한글 페스티벌 2025에서 투득기술대학교(TDC) 동방학부 한국어과가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중남부 지역 한국학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학술·문화 축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글 페스티벌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 투득기술대학교(TDC) 동방학과 한국어과가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중남부 지역 한국학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학술·문화 축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 1: 투득기술대학 동방학과 한국어과 학생들이 ‘한글 페스티벌 2025’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국 27개 대학과 전문대학이 참가했으며, TDC 학생들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각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특별상 – ‘한국 일주’ 창의 부스 경연
- 1등 – 빛나는 글 – 빛나는 한글 대회
- 3 등 – 빛나는 글 – 빛나는 한글 대회
- 준우승 – 한국학과 대학생 대사 선발대회
- 인기상(남학생 부문) – 한국학과 대학생 대사 선발대회
- 인기상(여학생 부문) – 한국학과 대학생 대사 선발대회
- 장려상 – K-pose 경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세심한 지도, 그리고 철저한 준비의 결과로 평가된다.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연습, 무대 연출까지 교수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이뤄낸 결실이다.
투득기술대학교 한국어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문적 역량뿐 아니라 협력과 창의의 가치를 실천하며,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축제의 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이 아닌, 투득기술대학교 한국어과의 교육 경쟁력과 학생들의 높은 잠재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이다. 아울러 남부 지역 한국어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투득기술대학교가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 언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2: ‘한글 페스티벌 2025’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투득기술대학 학생들
